"항문 마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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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마개==
 
==항문 마개==
  
말 그대로 항문을 틀어막는 물건. 단순히 내용물을 틀어막는 스카톨로지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겸해 전립선 등을 자극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물건의 경우는 마개 크기가 이게 과연 인간의 그곳에 들어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흠좀무하게 큰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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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틀어막는 물건이다. 사이즈가 각양각색인데 작고 귀여운 크기부터 이게 사람의 똥X에 들어갈 수 있는 물건인가 싶은 크기의 제품도 있다.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니까.
  
위의 사진은 항문을 틀어막는다기보다는 꼬리를 추가하는 오덕용 기능이 첨부된 것으로 고양이귀와 함께 사용하여 수인 모에를 인간에서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꼬리는 클립등으로 옷에 붙이는 것이 많으니 저건 100% 그렇고 그런 용도로 쓰는 성인용 장난감이다. 사실 오덕보다, 오히려 일반 여성의 경우가 더 좋아하기도 한다. SM의 털 달린 수갑을 좋아하는 것처럼, 귀여움 때문에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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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막는 것보다 꼬리를 추가해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꼬리형 항문 마개도 많다. 주로 여성들이 쓴다. 털 수갑, 머리띠 등과 함께 이용하면 고양이의 매력, 토끼의 매력을 뽐내는 여성으로의 변신도 가능하다. 주로 커플이나 부부들이 자주 구매하는 편.
  
능욕물 야애니 등에서는 주로 관장당한 캐릭터를 고문할 때 쓰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중세 이단 박해가 극에 달하던 시절 고문도구 중에 저와 비슷한 도구가 있는데, 단순히 끼우는 정도가 아니라 확장하는 기능까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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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이나 BDSM에서는 항문 구속의 의미가 강하다. 뒷구멍 전용 정조대라 생각하면 편하다. 이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하다. 전립선 쾌감을 못 느끼는 것은 둘째치고, 똥 싸기가 어렵다. 고통의 페인 그 자체.
 
 
게이 BDSM에서 자주 등장하는 물건이다. 항문을 구속하는 의미가 있는데, 일종의 정조대인 셈이다. 이쪽으로 가면 아예 진짜 정조대 식으로 허리와 사타구니로 둘러서 앞에는 물건을 구속시키는 부분이 있고 뒤에는 이 마개가 달려 있고 자물쇠를 채우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사용시 주의할 점==
 
==사용시 주의할 점==
  
항문 성교와 마찬가지로 윤활제를 바르지 않고 사용하면 항문을 다칠 수 있다. 심하면 들어가면서 살이 주우욱 찢어지는 정도(...). 이후 치질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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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성교(애널 섹스)와 마찬가지다. 러브젤(윤활제)는 꼭 바르자. 항문은 쉽게 다친다. 치질 등 병으로 발전하기 쉽다.
  
단숨에 넣으려고 하면 엄청난 고통 때문에 헬게이트를 경험하는 수가 있으니 배에 힘을 주고 천천히 넣자. 넣어 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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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넣지도, 단숨에 빼지도 말아라. 아프다. 경험담은 아니고 들은 얘기다...
  
 
초보자는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의 자세를(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올린 자세) 취하고 삽입하면 보다 편하게 넣을 수 있다고 한다.
 
초보자는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의 자세를(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올린 자세) 취하고 삽입하면 보다 편하게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넣은 상태에서의 생활도 가능하나, 나중에 젤이 말랐을 때 다시 꺼내기에 곤란할 수 있다. 이미 항문이 이것에 길들여져 있는데 갑자기 잡아당기면 고통스러우니 넣을 때처럼 젤을 살살 발라서 빼는 것을 추천.
 
넣은 상태에서의 생활도 가능하나, 나중에 젤이 말랐을 때 다시 꺼내기에 곤란할 수 있다. 이미 항문이 이것에 길들여져 있는데 갑자기 잡아당기면 고통스러우니 넣을 때처럼 젤을 살살 발라서 빼는 것을 추천.

2019년 3월 4일 (월) 13:27 판

꼬리형(테일형) 항문 마개

항문 마개

항문을 틀어막는 물건이다. 사이즈가 각양각색인데 작고 귀여운 크기부터 이게 사람의 똥X에 들어갈 수 있는 물건인가 싶은 크기의 제품도 있다.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니까.

항문을 막는 것보다 꼬리를 추가해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꼬리형 항문 마개도 많다. 주로 여성들이 쓴다. 털 수갑, 머리띠 등과 함께 이용하면 고양이의 매력, 토끼의 매력을 뽐내는 여성으로의 변신도 가능하다. 주로 커플이나 부부들이 자주 구매하는 편.

게이물이나 BDSM에서는 항문 구속의 의미가 강하다. 뒷구멍 전용 정조대라 생각하면 편하다. 이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하다. 전립선 쾌감을 못 느끼는 것은 둘째치고, 똥 싸기가 어렵다. 고통의 페인 그 자체.

사용시 주의할 점

항문 성교(애널 섹스)와 마찬가지다. 러브젤(윤활제)는 꼭 바르자. 항문은 쉽게 다친다. 치질 등 병으로 발전하기 쉽다.

단숨에 넣지도, 단숨에 빼지도 말아라. 아프다. 경험담은 아니고 들은 얘기다...

초보자는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의 자세를(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올린 자세) 취하고 삽입하면 보다 편하게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넣은 상태에서의 생활도 가능하나, 나중에 젤이 말랐을 때 다시 꺼내기에 곤란할 수 있다. 이미 항문이 이것에 길들여져 있는데 갑자기 잡아당기면 고통스러우니 넣을 때처럼 젤을 살살 발라서 빼는 것을 추천.